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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ddar cheese  이다현, 이세림 2인전

 

제목:TIMELINE

일시: 2020년 1월 18일 -1월30일

오프닝&작가와의 대화 : 2020년 1월 19일 일요일 오후 4시

장소: 스페이스바(세운 메이커스 큐브 서201)

주최: 스페이스바, 10AAA

  세운상가 메이커스 큐브 2층 <스페이스바>에서는 ‘TIMELINE’ 이다현, 이세림 2인전을 준비하였다.

'체다치즈'(Cheddar cheese)는 가공하지 아니한 치즈의 하나로 시간이 지나면서 그 맛이 다양해지고 더욱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치즈의 맛과 다양한 풍미는 마치 두 작가의 각자의 삶을 투영해 놓은 듯하다. 각자의 삶 속에서 미묘하게 적응해 나가며 동시에 미래의 방향성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척한다.

이 전시는 앞으로 두 작가가 꾸준한 인간적 성숙을 이룩할 과정의 하나이다.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고찰과 함께 현재 두 작가가 지닌 공통된 분모로 우리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프로젝트 TIMELINE’은 두 작가가 겪었던 어떤 일들, 느꼈던 감정들 그리고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열두 달로 나누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 교차하여 작업한 프로젝트이다.

 

‘TIMELINE’ : 모든 사람의 경험과 기억은 시간의 맥락에서 구조화된다고 할 수 있다. 시간의 맥락이 바뀌면 경험이나 기억의 구조도 뒤바뀌고, 아울러 시간선(TIMELINE)이 바뀌면 그에 따라 성격이나 개인적 성향, 시간에 대한 관념도 달라진다. 즉 이 프로젝트는 개인의 주관적인 시간과 특정한 기억이 특별하게 인식된 순간에 대하여 고찰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든 이들의 시간선(TIMELINE)은 다를 것이고 달라야 마땅하다.

 

‘체다치즈’는 ‘TIMELINE’ 프로젝트를 통해 이 시각 자신의 시간선 안에서 성장해가는 이들을 대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감상하는 누군가 또한 자신만의 ‘TIMELINE’(시간선)을 살아가고 있음을 인지하길 바란다.

  • Artwork list:

  • 이다현, 9월 결실, 34.5*27cm, 캔버스에 아크릴과 오일스틱, 2020

  • 이세림, 6월 피어나

 

           스페이스바는 현대미술작가와 그리고 기획자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예술단체이며, 세운상가에 위치한 SpaceBA를 운영하고 있다. 예술가의 삶과 작업공간의 고민에서 출발하였으며 다양한 국제교류프로젝트와 도시와 사람, 시간과 공간, 그리고 기술과 노동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협업한다. 공간이 위치한 세운상가를 중심으로 예술인들의 활동을 위한 다양한 예술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운상가의 도시 재생 프로젝트 <다시, 세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2016년 영국 Stroud Valleys of Artspace (SVA)와도 교류를 맺어 국제교류의 장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7년 6월 부터는 세운상가 2층 메이커스 큐브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www.facebook.com/sewoonspaceba | www.spaceba.org

           10AAA는 유럽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임으로서 역량 있는 예술인(Creative Person; 이론가, 기획자, 작가, 번역가, 과학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창조적이고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기획 하고 실현하는 데 설립의 목적이 있다. 예술 분야뿐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교류의 장을 마련, 창조적 아이디어를 공 유하고 이를 통해 사회를 보다 풍요롭게 하는 데 문화적 다리(cultural bridge)로서 그 역할을 하고자 한다. www.facebook.com/10aaa | www.10aaa.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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