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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eoul.Seoul.Seoul-the rest

■ 프로젝트 내용 서울 '나머지' 지역에 대한 관심과 담론의 확장을 모색하는 과정의 프로젝트이다. 이러한 과정적 작 업은 무성적으로 채워진 소수 주도의 중심 위주 개발 주변 영역에서 끊김 없이 누적된, '나머지'의 역사가 있다는 믿음에 근거한다. 그 역사는 개별적이나 광범위한 일상적 집단기억이자 모두에게 공 감되는 공동성에 기반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가 다양한 나머지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개별적이자 집 단적인 풍경의 지층을 더듬는 여러 생각과 행동들의 공유 터가 되기를 희망한다. 올해는 이 프로젝트의 방향을 가늠하기 위한 최소한의 전시와 이야기, 만남 시간을 기획한다. 상도 동 스페이스 매스 공간을 중심으로 세운상가 및 을지로 등 지역의 미술공간이나, 건축가 스튜디오 등에서 이러한 행위들을 기획한다.

■ 프로젝트 개요 ○ 제목: Seoul.Seoul.Seoul-the rest ○ 기간: 2015년 4월 1일(수) -7월 30일(목)

- 오프닝 : 2015년 5월 9일 4시 (상도동 스페이스 매스) - 스페이스 매스: 4월 1일(수)-6월 20일(토) - Space_바421: 5월 7일 ­7월 30일(목) - a.co.lab: 6월 4일(목) - 7월 30일(목) (화, 목 2시-6시)

- 디자인랩 소소/ 유오 건축: 7월 2일(화)-7월 30일(목) (화, 목, 토 2시-6시) ○ 장 소: 상도동 스페이스 매스, 종로 세운상가 Space_바 421, 을지로 a.co,lab
충무로 소피아빌딩 디자인랩 소소/ 유오 건축 ○ 참 여 자: 고동연, 곽이브, 곽윤주, 김희철, 노해나, 블랭크(김동리, 문승규), 신지선, 윤수연, 이주영, 우리, 조영주, 정재연, 클레가, 장서윤(디자인랩 소소), 강미란(유오 건축) ○ 기 획: 정이삭(a.co.lab), 곽혜영&송요비(10AAA, Space_바421) ○ 협력기관: a.co.lab, 10AAA, Space_바421 ○ 후 원: 스페이스 매스, 디자인랩 소소, 유오 건축 ○ 웹사이트: https://www.facebook.com/3seoul ※ 장소별 전시기간 및 오픈시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프로그램
○ 환상부동산 at SANGDO ○ 토크 <Talk-Meet(환상부동산, 2014 Hal Project, 청춘플랫폼)> 참여자: 고동연, 곽이브, 곽혜영, 김희철, 노해나, 블랭크(김동리, 문승규), 송요비, 신지선, 윤수연, 이주영, 정이삭, 조영주, 클레가 일시 : 2015년 5월 9일(토), 오후 4시 ­ 6시 (이주영 작가님 환상부동산 시간 이후?)

* "환상부동산at SANGDO" 투어 이후 토크 가 이어진다
■ 문의
메일: cgs_3seoul@outlook.co.kr
정이삭(a.co.lab 소장) 010-6777-2471 곽혜영(10AAA/Space_바421 공동디렉터) 010-6508-6834 송요비(10AAA/Space_바421 디렉터) 010-6305-9829

■ 프로젝트 세부 설명 [SANGDO 상도]

상도동 지역에서는 <나머지, the rest>라는 제목의 미술작가(곽이브)와 건축가(정이삭)의 협업 전 시가 있다. 이 둘은 상도동과 봉천동에 걸쳐있는 동작마루길 6코스 특정 구간의 지형을 전시공간에 재현하고, 그 주변의 옛 해발고도를 수기함으로써 이 지역 일대의 지리적 특징과 개발의 자장 및 변 화를 이야기한다. 관객은 전시장에 재현된 과거의 지형 위에 올라 자신의 무게만큼 음각되는 땅을 감각하고, 전시 기간 동안 이루어질 변형의 누적은 이 지역의 긴 변화를 압축적으로 대변할 것이다. 전시 이외에 장소와 공간이라는 주제로 또는 관련되어 다양한 작업을 진행해온 여러 작가 및 기획 자들의 이야기 모임 <Talk-Meet> 프로그램이 있다. 모임의 참여자로는 사고 팔 수 없는 지역과 장 소에서 땅과 역사간의 복합적 관계성을 찾아가는 "환상부동산" 프로젝트의 이주영 작가, 상도동 일 대를 기반으로 수년간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해온 건축가 집단 블랭크(김동리, 문승 규), 그리고 지난 한해 "Hal project"라는 이름으로 스페이스 매스에서 다양한 방식과 내용의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해온 조영주, 클레가 및 세부 프로그램 작가 및 기획자들(윤수연, 고동연, 노해나, 신 지선)이 있다.

○ 기간 및 일시
- 전시 <나머지, the rest> 2015년 4월 1일(수) - 6월 20일(토) / 오후 2시 - 8시 (매주 수요일, 격주 토요일 5.23/6.6/6.20)
오프닝: 5월 9일(토), 오후 2시
*토크 프로그램으로 오프닝을 대신합니다. - 토크 <Talk-Meet(환상부동산, 2014 Hal Project, 청춘플랫폼)> 2015년 5월 9일(토), 오후 2시
*토크에 이어 "환상부동산 at SANGDO"가 이어집니다. ○ 장소: 스페이스 매스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214-394)
○ 참여자: 총 13명/팀 (12명, 1팀) 고동연, 곽이브, 곽혜영, 김희철, 노해나, 블랭크(김동리, 문승규), 송요비, 신지선, 윤수연, 이주 영, 정이삭, 조영주, 클레가
○ 내용
-전시 <나머지, the rest> 상도동, 봉천동 일대가 갖는 서울 나머지 성질에 관한 작업 / 참여 작가: 곽이브, 정이삭 -토크 <Talk-Meet(환상부동산, 2014 Hal Project, 청춘플랫폼)> 지역과 장소에 관한 건축과 미술 작업들의 자유로운 이야기 모임 / 토크: 고동연, 김희철, 노해나, 블랭크(김동리, 문승규), 신지선, 윤수연, 이주영, 조영주, 클레가 / 진행: 곽혜영, 송요비

[SEOON 세운 을지]

전시의 두번째 지역은 세운상가와 을지로 그 일대이다. 세운상가는 1967년도에 건립되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이다. 1980년대에는 한국전자사업의 메카로 군림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1987년도 용상전자상가가 생기고 90년대 이후 사업의 흐름이 바뀌면서 쇠락하였다. 현재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세운상가는 재개발의 위험에서 벗어나면서 조그만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상인들은 전자제 품에 관련 부속이나 전자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세운상가 Space_바 421은 4층에 오픈한 공간으로 기획자 2명과 작가 4명의 공동운영으로 전시 및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5월부터 암스테르담에서 활동하는 ‘곽윤주' 작가의 네덜란드의 세운상가와 같은 시기에 지어진 집합건물에서 일어났던 커뮤니티의 현재의 변화 모습 을 기록한 다큐 영상을 상영한다.

을지로에 위치한 a.co.lab은 건축사무소로 예전 소방서였던 건물을 개조한 빌딩에 위치해 있다. 2013년 설립 이후 건축설계, 지역계획, 전시기획 및 참여, 공공연구 등의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곳 을 하나의 전시 공간으로 영입하여 6월 4일 시작하는 전시의 작품은 미술, 조경, 건축, 기획을 전 공한 다섯 명이 결성한 오프닝프로젝트팀이 2013년 9월부터 11월에 진행한 ‘오프닝프로젝트‘ 작 품을 상영할 것이다. 이 작품은 1979년 김수근 건축가의 열린 미술관 설계계획에는 없었지만, 당 시 건축 심의를 받기 위해 만들어진 아르코미술관 후면 중앙에 있는 담벼락에 관한 이야기이다. 오 프닝프로젝트팀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기간 동안 임시적으로 이 담벼락을 허물어 열린공간을 만들 고, 이를 둘러싼 시민의 의견과 관계자와의 라운드 토크 등을 기록한 영상이다.

디자인랩 소소/ 유오 건축_장서윤/ 강미란 소장의 건축사무소가 위치한 빌딩은 세운상가와 그 역 사가 비슷한 충무로2가의 소피아 빌딩이다. 이 또한 1960년대 후반 지어진 건물로 세운상가의 역 사와 맥락을 같이 한다. 직접 건축가의 아이디어로 재탄생한 공간에서 건축교실과 팟캐스트 ’집구 석’을 운영하고 있다. 공간을 운영하는 건축가 2인은 공간을 시작하기 전의 기록 사진들을 공간 내 부에 전시할 예정이며 이곳과 연계하여 작가 ‘우리'는 건축사무소에서 재료샘플 타일을 이용하여 자신의 toilet 작업의 연장선에서 작업을 진행한다. 작업은 때로는 건축 사무소 공간에서도 이루어 질 예정이며 결과물은 7월 2일 부터 디자인랩 소소/ 유오 건축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 공간별 [전시]일정

- 장소: 스페이스_바421(세운상가 가동 바열 421호) 기간: 2015년 5월 7일(목) - 7월 30일(목), 오전 11시-오후 6시(화, 목, 토) 참여 작가: 곽윤주 내용: 세운상가와 같은 시기에 지어진 네덜란드의 집합건물에서 일어났던 커뮤니티의 현 재 변화 모습을 기록한 다큐영상


- 장소: a.co.lab(중구 을지로2가 101-28 봉산빌딩 4층) 기간: 2015년 6월 4일(목) - 7월 9일(목),오후 2시-오후 6시(화, 목) 참여 작가: 오프닝프로젝트 (재설치: 정재연) 내용: 1979년 김수근 건축가의 열린 미술관 설계계획에는 없었지만, 당시 건축 심의를 받기 위해 만들어진 아르코미술관 후면 중앙에 있는 담벼락에 대한 영상과 벽돌설치

- 장소: 디자인랩소소/유오 건축(중구 수표로 1 소피아빌딩 6층) 기간: 2015년 7월 2일(화)-7월 30일(목) 오후 2시-오후 6시(화, 목, 토) 참여 작가: 우리 내용: 건축사무소에서 재료샘플 타일을 이용하여 자신의 toilet 작업의 연장선에서 작업 을 진행

붙임 1. 기획자 및 참여자 소개 붙임 2. 공간 소개
[붙임 1.]

■ 기획자 및 참여자 소개 <기획자 소개>

곽혜영 Hyeyoung Gwak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대학원을 졸업.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시각예술코디네이터를 역임 하였고, 이후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사업부에서 한국미술 글로벌 플랫폼 ‘더아트로(TheAtro)’ 웹사이트를 기획, 운영하였다. 2014년에는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아르코에서 진행한 공공미술 2.0 사업의 디지털 아카이브 프로그램 개발사업의 총괄 기획을 담당하였다.. 현재10AAA 프로젝트 디 렉터와 Space_바421의 공동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송요비 Yovi Song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졸업.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MA) Arts Administration and Cultural Policy 졸업. (재)아름지기에서 궁궐안내디자인사업진행, 서울아트 가이드 런던통신원으로 활동하였다. 런던에서 2011년 프로젝트 그룹 10AAA-Alpha Art Association을 설립하여 런던과 한국의 문화적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 재,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새로운 작가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단체 Artist Pension Trust의 협력 큐레이터이자 세운상가 예술공간 Space_바421의 공동 디렉터이다.

정이삭 Isak Chung 서울시립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건축과 도시 공부. UA-SA, 동우 건축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 였으며, 유타건축 및 이앤오스튜디오 등에서 건축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사무소’에서 2013년 ‘Real DMZ project 2013’을 진행하였다. 2005년 이후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기본구상' 등의 공공연구에 참여해왔다. 2013년 에이코랩(a.co.lab)을 설립, <에너지 자립형 DMZ 세계평화공원 마스터플랜(안) 제작>, <철원 양지리 선전마을 아티스트 레지던시>, <연평 도서관> 등의 작업을 진 행하였다.

<참여 작가 소개>
01.곽이브 Eve Kwak
곽이브는 1983년 한국 인천 출생으로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 조형예술학 과 대학원 졸업 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금호창작스튜디오, 금천예술공장에 입주해 작업했다. 인화된 사진 속 건물을 역원근의 입체적 부조로 조형하는 《공간드로잉-들어가기 어려움》, 한국의

대표적인 공동주거형태를 비롯한 건설적 행위와 양태에 대한 작업 《오아시스,》 (2010), 《그림같 은》 (2014), 《자연스러운》(2014)을 진행했다.

02. 우리 WURI

우리 ‘언어’는 바로 예술 작품을 이해하고 바탕이 되는 출발점이다. 문자와 문자 간의 충돌 속에서 우연히 어떤 의미를 발견하고 그 연장선에서 작품을 진행하거나 개인적 경험에 기반한 단어를 선택 하여 작업화 한다. 200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를 졸업한 이후, 최근 2014년 갤러리 팩 토리와 갤러리 퍼플에서 ‘떠나거나, 혹은 남거나'전시에 참여 하였고 ‘백조왕자를 위한 옷제작법’이 라는 제목으로 개인전을 가졌다.

03. 이주영 Jooyoung Lee

이주영은 1971년 한국 대구 출생으로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대구 가톨릭 대학교와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서 수학후,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설치, 사 운드, 출판, 영상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이주영의 작업은 주로 개인과 공공의 경계에 관하여 질문 하면서 공공 영역과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최근에는 갤러리와 공공 영역에 개입하는 개념을 다루면서 텍스트를 통한 번역, 스피치와 사운드에 관한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서 울시립미술관, 호주 멜버른 거투르드 컨템포러리 아트 스페이스, 아트선재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 서 전시하였고, 노르웨이 베르겐, 베를린, 요코하마 등 다수의 국내외 레지던시 참여한 바 있다.

04. 오프닝 프로젝트

오프닝 프로젝트팀은 미술(정재연, 김소철), 기획(김지연), 건축(이철호), 조경(구보배)을 전공한 5 명이 2012년 11월에 아르코미술관에서 시행한 퍼블릭아트 오픈콜을 통해 처음 만나 결성한 프로 젝트팀이다. 오프닝 프로젝트를 매개로 건축, 도시, 조경, 인테리어, 미술, 디자인 등 다양한 관심사 를 공유하고 있다. 정재연 Jaeyeon Chung_이번 프로젝트의 전시 설치에 참여하는 정재연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를 졸업하고 런던 첼시예술대학교에서 순수미술과 석사를 마쳤다. 최근 서울대 미술관 에서 2015 《숭고의 마조히즘》 전시중이며, 대전의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2014 《움츠러드 는 세계, 유목하는 몽상가》 전시에 참였다. 런던에서의 2012 《Summer Exhibition》 플로렌스 트 러스트, 2012년《Situated Senses: 30cm of Obscurity》 올드폴리스스테이션 등의 국내외 활동 을 가져 왔다

<토크 참여자>
01. 노해나 Haena Noh 노해나는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갤러리 쌈지, 아트인컬처 인턴을 거처 헤럴드아트데이 기획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일한 바 있다. 동방의 요괴 신진기획자 매칭 프 로그램에 공동기획자로 참여하였으며, 호주노마딕 레지던스 국제교류 워크숍 《Report in Seoul》(아 르코 스페이스 필룩스)의 코디네이터, 《팀황학동-공공미술프로젝트》(케이크갤러리)에서 협업한 바 있다. 최근에는 아카이브에 대한 관심으로 경기도미술관 자료실를 거쳐 현재 아시아문화전당 문 화정보원 기획팀에서 아카이브 관련 일을 하고 있다.

02.신지선 JI-sun Shin

2003년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 2006년 동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다. 2006년《아파트 관광’ 브레인팩토리, 캐나다 퀘벡, 2013년《수집된 이야기의 풍경》 스페이스 매스/Hal 할프로젝트, 2015

년《어떤시간, 어떤 장소》 금천예술공장 등의 개인전과 2014년 아파트 인생_서울역사박물관, 오산 작업장_오산문화공장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 하였다. 2008년 퀘벡 Est-nord-Est Residency Program, 퀘벡, 2013년 호주노마딕 레지던시, 2014년 금천예술공장 레지던시를 통해 장소에 얽 힌 이야기를 상상력을 통하여 은유적으로 재연하며, 정체성을 중심으로 우리의 배경이 되는 문화를 찾아가는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다.

03. 윤수연 Suyeon Yun 윤수연은 1972년 한국 서울 출생으로 현재 서울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아트 인스티튜트 오 브 보스톤에서 학사학위를, 예일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탈북 이주민이나 참전용사 또는 전쟁 난민과 연결되어 있으나 이들을 바라보는 무심하리만큼 일상적인 관점은 재난의 경험이 어떤 식으로도 일반화 될 수 없는 것임을 보여준다. 개인전으로 서울 보이드 갤러리에서의 《라 까 예》(2009), 서울 인사 아트센터에서의 《뉴 헤이븐, 노 헤이븐》(2009) 등이 있고, 그룹전으로는 서 울 《플랫폼 2009》(2009) 외 다수가 있다. 제 7회 다음작가상(2008)을 비롯하여 KT&G 사진 펠 로우쉽(2010)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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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조영주 Youngjoo Cho 조영주는 1978년 한국 서울 출생으로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미술교육과 졸 업 후, 파리 8대학 조형예술학과 수학 및 파리-세르지 국립 고등 미술학교 DNAP와 DNSEP과정을 졸업하였다. 개인전으로는 스페이스 매스에서의 《우리 작은 젠더 이야기》, 코너아트 스페이스에서 의 《가볍게 우울한 에피소드》 등이 있고, 최근 그룹전으로는 《2015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 《Global Alien》(2015), 《응답하라 작가들》, 《When Cattitudes Become Form》, 《달콤한 이슬: 1980 그 후》(2014) 등이 있다.

작성된 자료는 10AAA의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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